포스트(Post: ~이후) + 코로나(Corona19) 시대부터 수많은 개인이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작년 초에는 코로나로 인해 얼음처럼 차가웠던 시장이 지금은 불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겠죠??
수많은 나라에서 양적완화 (ex: 미국에서 달러를 찍어내어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를 진행하였으며, 금리는 낮아졌기 때문에 시장에 많은 돈이 풀렸어요!! 이와 같은 사태는 이전에 비해 통화가치가 떨어졌으며, 개인이 몸소 느꼈을 거라 생각 들어요~
저는 주식을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나, 남들처럼 떳떳한 수익을 내지는 못했어요.. 오히려 2019년까지 2000만 원의 손해를 봤어요ㅠㅠ
제가 주식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보다 잘나서가 아닌 저와 같은 사람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함이며, 저 또한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파란불이 빨간불로 바뀌었던 걸 공유하고자 해요!
주식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 했을 때, 너도나도 삼성전자는 꼭 샀을 거에요. 삼성전자 개인 지분이 8개월 전에 비해 2배(6.48%>13.08%)로 상승했기 때문이죠. 수치로만 보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생각해본다면 이는 상당한 수의 증가임을 눈치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시가총액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볼게요.
*시가총액 = 현재 주가 x 총 주식수
*436조 3,911억 원 = 73,100원 x 5,969,782,550
시가총액이란 그 기업의 크기에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매출 규모 및 영업이익을 확인하여 경쟁사와의 비교를 꼭!꼭! 해야해요.
<경쟁사와 비교 시 마이너스 요인>
시가총액은 큰데 매출 규모가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에 비해 작다.
매출은 증가를 했는데 영업이익이 줄었다.
매출이 증가를 하고 영업이익도 증가를 했는데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다.
매일 변하는 주가보다는 시가총액의 변화를 확인하여 관심종목이 과소평가되는 건 아닌지, 혹은 과대평가되고 있는 건 아닌지 파악하여 적절한 투자 의사결정을 하길 바래요~
<2021-08-19>
코스피 - 3,104.02 (▲6.19)
코스닥 - 992.93 (▲1.78)
달러환율 - 1,177.00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