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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용어 (3) 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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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어제는 주식 용어 중 BPS와 PBR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주식을 하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용어 3번째 포스팅

ROE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한 번에 모든 용어 정리를 하지 않고 하루하루 용어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는데, 초보자분들이 짧은 시간에 방대한 양의 지식을 쌓는 거보단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하루 1개씩 진행하고 있어요 ㅎㅎ

∑ ROE란?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서, 기업이 순수 자기자본을 근거로 이익을 창출시키는 기업의 능력을 나타내요.

ROE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가치를 보여주며, 분석할 때 그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보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ROE 지표의 수치가 12%이상일 때 자본효율이 우수하다고 판단해요. 다만 분석시에 동종업계나 경쟁사 등과는 비교하지 않고 해당 회사의 매년 ROE의 변화로 분석하는데, 12%이상이 아니더라도 매년 ROE의 수치가 증가추세에 있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요. 

 

∑ ROE 지표가 재무분석에서 중요한 이유


1. 주주들의 투자자본인 자기자본총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가를 측정 가능

2. 기업의 경영진이 궁극적으로 ROE 비율을 극대화시키는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재무분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

3. ROE를 잘 분석한다면, 주식 종목을 선정할 때 탄탄하고 무너지지 않는 종목을 선정할 수 있고 향후 성장성도 예측 가능.

 

오늘도 마무리는, ROE는 하나의 지표일 뿐 투자하는 기업의 재무제표 및 성장성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점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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